무조건 재미있는 추천 해외 영화 랭킹 2023 : 영화를 좋아한다면 보고 싶은 불후의 명작만 엄선!

취향에 맞는 해외 영화를 보고 싶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불후의 명작도 섭렵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어느 작품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퇴색하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해외 영화 순위와 장르별 추천 해외 작품을 함께 소개해 보겠다.

 

불후의 명작 | 추천 해외영화 랭킹 TOP 10

 

먼저 모든 장르의 작품에서 이것만은 봤으면 좋겠다!라는 추천 명작, 스테디셀러 해외 영화 10편을 모아봤다. 무조건 재미있는 유명한 작품이니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1. 빽 투 더 퓨쳐 (1985년작)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마이클 J. 폭스 ,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크리스핀 글로버 장르 : SF, 코미디 상영시간 : 116분
	2. 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작)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장르 : 휴먼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34분
	3. 다크 나이트 (2008년작)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장르 : 서스펜스,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52분
	4. 인턴 (2015년작)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장르 : 코미디, 휴먼드라마 상영시간 : 121분
	5. 레옹 (1996년작) 감독 : 뤽 베송 출연 :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 장르 : 액션, 휴먼드라마, 범죄 상영시간 : 133분
	6. 터미네이터2 (1997년작)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 장르 : 액션, 호러, SF 상영시간 : 137분
	7. 타이타닉 (1991년작)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장르 : 연애, 휴먼드라마, 패닉 상영시간 : 189분
	8. 쇼생크 탈출 (1994년작)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윌리암 새들러 장르 : 휴먼드라마 상영시간 : 143분
	9.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년작)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돈 치들, 브리 라슨 장르 : 액션, SF 상영시간 : 181분
	10.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년작)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 다니엘 레드 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152분

 

 

 

 

 

 

 

 

 

이어서 장르별로 추천할 만한 해외 작품을 소개하겠다. 지금의 기분이나 당신의 취향에 맞는 장르의 작품을 체크하시길!

 

보고 싶은 장르의 영화 랭킹 체크

1. 감동 / 휴먼 드라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감동 영화) 2. 액션 (큰 스케일로 압권! 시원시원한 액션!) 3. 연애 (설레는 명작 러브 로맨스) 4. 서스펜스 / 호러 (예측 블가능! 등골이 서늘하다!) 5. SF / 판타지 (환상적인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영화!) 6. 코미디 (배를 움켜쥐고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영화!)

 

2023년판, 추천 일본영화 랭킹 61선 | 재밌는 일본 명작 영화 엄선!

 

휴먼 드라마 : 마음을 흔드는 감동 해외 영화 BEST 15

 

1위	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작)
2위	쇼생크 탈출 (1994년작)
3위	인턴 (2015년작)
4위	원더 (2018년작)
5위	그린 북 (2018년작)
6위	포레스트 검프 (1994년작)
7위	레미제라블 (2012년작)
8위	인생은 아름다워 (1997년작)
9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년작)
10위	아이 엠 샘 (2001년작)
11위	스탠 바이 미 (1986년작)
12위	터미널 (2004년작)
13위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년작)
14위	시스터 액트 (1992년작)
15위	킹스 스피치 (2010년작)

 

휴먼드라마 15편 작품 정보

 

 

1위 보헤미안 랩소디 : 충실하게 재현된 프레디 머큐리의 반생

 

장르	휴먼드라마, 음악, 라이브
출연배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감독	브라이언 싱어

 

영국 록밴드 퀸의 역사를 그린 음악 전기 영화. 1973년 데뷔 무렵부터 1985년 개최된 20세기 최대 자선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까지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반생에 초점을 두고 밴드의 역사가 그려진다. 

 

주인공인 프레디 머큐리를 훌륭하게 연기한 라미 말렉. 역할을 만드는데 1년 반을 들인 것에 대해 보상받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올랐다. 이 작품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는 부분은 재현도의 높이. 메인 캐스트 역할 만들기로 시작해 세트나 소품, 의상 등 세부에 대한 고집이 대단하다. 라스트 20분은 눈앞에 라이브 에이드 공연장이 다시 출현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2위 쇼생크 탈출 :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죄수들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윌리암 새들러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아내와 정부를 사살한 죄로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 은행원 앤디. 그곳에서 그는 오랜 세월 감옥에서 살고 있는 레드를 비롯해 동료 죄수들과 함께 부패한 교도소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간다.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 주연으로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교소도의 리타 헤이워스'를 영화화했다. 프랭크 다라본트의 첫 감독 작품으로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아카데미상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도소 안에서의 인간관계가 차분히 그려지며 조금씩 떠오르는 죄수들의 삶에도 주목할 수 있다. 불후의 명작으로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쇼생크 탈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

쇼생크 탈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

 

 

3위 인턴 :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가슴 따뜻한 스토리

 

장르	코미디
출연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감독	낸시 마이어스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와 수많은 명작으로 알려진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함께 출연한 훈훈한  휴먼 스토리. 뉴욕 의류업계를 무대로 온라인 사이트 CEO로 일하는 젊은 커리어우먼이 40여년 차이의 시니어 인턴과 만나 반발하면서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나이도, 성별도, 회사에서의 지위도 다른 남녀가 서로 만나고 마음이 통한다. 우정을 키워 가는 프로세스부터 힘과 힐링을 받는 작품이다. 뉴욕다운 세련된 패션, 사무실이나 집의 인테리어도 볼거리로 2015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다.

 

4위 원더 : 장애를 극복하고 기적을 일으킨 소년

 

장르	가족,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두에게 친절해라.

 

10살 소년 오기는 타고난 장애로 남들과는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줄곧 어머니와 가정학습을 이어온 그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학교에 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동급생들도 그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오기의 행동에 따라 그들은 조금씩 변해간다. R J 팔라시오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더를 월플라워(2013)의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영화화했다.

 

주인공 오기를 지켜보고 살며시 등을 떠미는 가족의 존재에 가슴이 훈훈해진다. 동급생들이 오기의 행동으로 갈등을 극복하면서 맞이할 감동의 마지막 결말을 주목하길!

 

 

5위 그린 북 : 아카데비상 작품상을 포함하여 3개 부문을 제패!

 

장르	코미디,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비고 모텐슨, 마허살라 알리, 린다 카델리니,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감독	피터 패럴리

 

두 남자, 두개의 세상.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가이드 그린 북.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마허살라 알리가 두 번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가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토니 발레롱가는 어느 날,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로부터 그의 투어 운전사 겸 보디가드를 하지 않겠느냐고 권유받는다. 그가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최남부는 인종차별이 짙게 남아 있어 돈에게는 위험한 지역이다. 토니와 돈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한 가이드북 '그린 북'에 의지하여 여행을 떠난다. 

 

짐 크로 법 등 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 배경을 담은 실화 기반 이야기로 조금씩 우정을 쌓아가는 뭉클한 두 사람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한다. 흑인 차별이라는 무거운 테마이지만 엔터테인먼트가 있고, 감동의 강요도 없는 훌륭한 밸런스의 작품.

 

 

6위 포레스트 검프 : 미국 현대사와 겹쳐 그려내는 한 남자의 기구한 삶

 

장르	코미디, 휴먼드라마, 연애
출연배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나이즈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은 한 남자의 일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불편한 다리에 지능지수가 남들보다 떨어지지만, 여느 아이들과 똑같이 자란 포레스트 검프. 발이 빨라 풋볼 스타 선수로 활약했던 대학 시절과 베트남 전쟁에서는 동료를 도와 무공훈장을 받고 제대 후 새우잡이로 성공을 거두는 등 그의 기구한 삶을 미국 현대사와 겹쳐 그려낸 휴먼 드라마. 

 

아카데미에서는 톰 행크스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의 명대로 알려진 포레스트 검프는 주인공의 삶을 수많은 역사적 사건에 엮어 그린 것이 가장 큰 포인트이다. VFX로 표현된 존 레논과 존 F 케네디 등 고인과 톰 행크스의 협연도 볼거리이다. 

 

 

 

7위 레미제라블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그대로 영화화!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감독	톰 후퍼

 

당신의 영혼을 울릴 감동 대작. 굴복하지 않는 희망.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톰 후퍼가 감독을 맡은 뮤지컬 영화. 배우의 연기에 나중에 프로 가수의 목소리를 대는 통상적인 수법이 아닌, 립싱크 없이 배우가 직접 레코딩에 참여하여 만들어낸 획기적인 작품이다. 

 

무대는 혁명의 동란이 식지 않은 19세기 전반의 프랑스. 빵을 훔친 죄로 투옥되어 있던 장발장은 자신의 죄를 용서해 준 주교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동받아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오랜 세월 후, 선량한 시민으로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존재가 된 장발장. 그러나 과거를 바꾸지는 못했고, 인연의 상대인 경찰서장 자베르의 수사의 손길이 미친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같은 호화 캐스팅 중에서도 앤 해서웨이의 여배우 인생을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여의 어린 연기가 빛난다. 이 작품으로 앤 해서웨이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8위 인생은 아름다워 : 가족애를 그린 불후의 명작!

 

장르	코미디,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 조르지오 칸타리니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깐느가 그랑프리를 헌사한 이탈리아 영화 천재의 걸작.

 

유대계 이탈리아인 귀도는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름다운 여성 도라를 사랑하게 된다. 도라에게는 당시 약혼자가 있었지만, 여러 번 나타나 웃음을 선사하는 귀도에게 마음이 끌린다. 조슈아라는 귀여운 아들도 태어나 꿈이었던 서점을 운영하며 행복하게 살던 세 사람. 그러나 유대인 박해의 물결이 몰아치던 어느 날, 그들은 강제수용소로 보내져 버린다.

 

슬프게도 다가오는 박해 속에서 아버지 귀도의 가족 사랑의 깊이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명작이다. 나치 유대인 강제수용소가 무대라고 하면 엉망진창 비극이 그려질 것 같지만, 이 작품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항상 웃는 얼굴로 노력하는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9위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패션업계에 뛰어든 주인공의 성장물

 

장르	코미디, 휴먼드라마, 연애
출연배우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사이먼 베이커,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
감독	데이빗 프랭클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주인공 앤드리아는 경력을 쌓기 위해 읽은 적도 없는 패션잡지 런웨이의 어시스턴트 면접을 보기 한다.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악마같은 편집장 미란다로부터 직접 채용된 앤드리아. 그러나 그것은 지옥의 나날의 시작이었다. 바빠지면서도 패션에 눈을 뜨며 예뻐지는 앤 해서웨이가 매력적이다. 언제 봐도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워킹 여성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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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아이 엠 샘 : 지적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그를 지지하는 어린 딸 사이의 감동적인 유대감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숀 펜, 다코타 패닝, 미셸 파이퍼, 다이앤 위스트
감독	제시 넬슨

 

세계가 울어버린 순수한 사랑의 감동!

 

7살의 지능을 지닌 주인공 샘.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그에게는 노숙자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루시라는 딸이 있었다. 그러나 7살이 된 딸은 아버지의 지적 능력을 넘어 버린다. 그것이 원인으로 샘은 소셜 워커로부터 딸 루시는 빼앗기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지적 장애를 가진 샘 역을 맡은 숀 펜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다코타 패닝이 천재 아역으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이기도 하며, 세대를 초월한 연기전도 볼거리이다. 

 

 

11위 : 스탠 바이 미 : 80년대에 태어난 청춘영화의 금자탑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윌 휘튼, 리버 피닉스, 코리 펠드만, 제리 오코넬, 키퍼 서덜랜드
감독	로브 라이너

 

전혀 다른 개성을 가졌지만 늘 함께 노는 고디, 크리스, 테디, 번. 어느 날, 그들은 3일 전부터 실종된 소년의 시체가 30km 앞 숲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체를 찾으면 유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4명의 친구들은 시체 찾기 여행을 떠난다. 

 

티븐 킹의 공포물 외의 단편소설이 영화화된 것은 스탠 바이 미가 처음이다. 이 작품은 로브 라이너 감독의 달콤하지만 달콤하지 않은 소년들의 비터한 성장을 그린 80년대 대표 영화 중 하나. 시체를 찾는 4명의 소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이 어른 없는 장소에서의 대화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젊은 날의 리버 피닉스, 키퍼 서덜랜드가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2위 : 터미널 : 공항에서 나갈 수 없게 된 남자가 뉴욕에 온 목적은?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예기치못한 특별한 여행. 도착한지... 9개월 짼데, 조금 더 기다릴까요?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내린 빅터 나보스키. 그러나 모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부가 사실상 붕괴되어 그의 여권은 무효가 되고 만다. 미국 입국을 거부당하고, 모국에도 돌아갈 수 없는 그는 공항 내에서 지내게 된다. 그렇게 빅터 나보스키는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감동의 휴먼 드라마. 빅터를 만난 사람들의 따뜻함은 트루먼쇼 같은 작품을 떠올리는 재미를 준다. 한 사람이 주위를 바꿔가는 허구의 공항 생활을 즐겨보시길.

 

 

13위 : 캐치 미 이프 유 캔 : 정말로 실화? FBI 수사관과 사기꾼의 통쾌한 추적극

 

장르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월켄, 에이미 아담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2003년을 여는 최고의 사건! 스필버그가 선사하는 거짓말같은 실화

 

프랭크 W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자서전 소설 '세계를 속인 남자'를 원작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1960년대. 16세부터 21세 사이에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400만달러를 벌어들인 실존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과 그를 쫓는 FBI 수사관 칼 핸라티의 모습을 통괘하게 그려냈다.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모든 직업으로 분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비행기 조종사, 의사, 변호사 등으로 위장해 사기를 치는 애버그네일과 아버지와의 관계도 인간미 있게 표현되었다. 

 

 

14위 : 시스터 액트 : 마피아 보스의 전 애인이 성가대에?

 

장르	코미디, 음악
출연배우	우피 골드버그, 매기 스미스, 하비 케이틀, 빌 넌
감독	에밀 아돌리노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을 맡아 대박을 터뜨린 뮤지컬 / 코미디 영화. 네바다주 리노의 나이트클럽에서 싱어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어느 날 연인이자 마피아 보스인 빈스가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경찰에 보호된 그녀는 추격자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수녀원에서 수녀인 척 지내지만, 그곳에서 성가대 지도를 하게 된다. 들로리스가 이끄는 성가대의 노랫소리는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 인기를 끌면서 이듬해인 1993년에는 속편 시스터 액트2도 개봉했다. 

 

 

15위 : 킹스 스피치 : 고민하는 국왕과 평민의 우정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장르	휴먼 드라마
출연배우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헬레나 본햄카터, 가이 피어스
감독	톰 후퍼

 

영국 왕 조지 5세의 둘째 아들 요크 공 앨버트 왕자는 어려서부터 말더듬에 고민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그런 남편을 걱정하는 아내 엘리자베스는 호주인 언어치료사 라이오넬에게 의지한다. 

 

리짓 존스의 일기로 알려진 콜린 퍼스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영국 왕의 고뇌를 구현하여 극찬을 받았다.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라이오넬에게 도발당해 앨버트 왕자가 분노에 떨며 매끄럽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은 꼭 봐야 한다! 라이오넬을 연기한 제프리 러쉬의 연기도 볼거리!

 

액션 :  큰 스케일, 시원시원한 해외 액션 영화 BEST 11

 

1위	레옹 (1994년작)
2위	테넷 (2020년작)
3위	킹스맨 (2014년작)
4위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2022년작)
5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작)
6위	터미네이터2 (1994년작)
7위	베이비 드라이버 (2017년작)
8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작)
9위	오션스 일레븐 (2001년작)
10위	매트릭스 (1999년작)
11위	데드풀 (2016년작)

 

액션 해외 영화 11편 작품 정보

 

1위 : 레옹 : 가족을 잃은 소녀와 킬러 사이에 싹튼 유대감

 

장르	휴먼 드라마, 액션
출연배우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 대니 에일로
감독	뤽 베송

 

킬러와 소녀, 전설이 되어 돌아오다

 

뉴욕에서 프로 킬러로 사는 레옹은 옆집에 사는 소녀 마틸다와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다. 어느 날, 마틸다가 레옹을 위해 우유를 사러 가는 동안 그녀의 가족이 몰상당한다. 어린 동생의 복수를 위해 레옹에게 죽이는 기술을 배우려는 마틸다. 두 사람의 기묘한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니키타 (1990)로 알려진 프랑스 영화감독 뤽 베송의 할리우드 첫 감독 작품. 레옹을 연기한 장 르노, 마틸다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은 함께 이 작품에서 인기를 얻었다. 

 

 

2위 : 테넷 : 시간을 역행해서 미래를 구하라! 

 

장르	액션, SF
출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마이클 케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멀티 장르 블록버스터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시간역행 액션 영화. 주인공인 '이름없는 남자'는 페이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인물로부터 어떤 임무를 맡게 된다. 그것은 미래에서 온 적과 싸워 제3차 세계대전을 막겠다는 것. 미래에는 '시간의 역행'이라고 불리는 장치가 개발되어 사람이나 사물이 과거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는 파트너 닐과 함께 임무수행을 목표로 한다. 

 

뭐니뭐니해도 시간이 역행하는 장면의 액션은 다른 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새로운 영상 체험으로 박진감도 만점이다. 감상 후, 고찰이 고조되는 것도 놀란 감독작의 묘미. 한번 보는 것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나 난해한 부분이 많지만, 놀란 작품을 꾸준히 보아온 팬이라면 여러번 보고 이야기의 전모를 이해하면서 정말 좋은 영화였다고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위 : 킹스맨 : 콜린 퍼스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장르	액션, 코미디
출연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마크 스트롱
감독	매튜 본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콜린 퍼스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콜린 퍼스가 맡은 역할은 최고급 영국 스투로 무장한 스파이 해리. 해리의 손에 의해 새로 스카우트된 청년 에그시가 루저에서 진짜 스파이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런던에 있는 고급 테일러 슈트 가게 킹스맨의 정체는 사실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 굴지의 엘리트 스파이 집단이었다는 설정이 독특하다. 에그시 역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태런 애저튼이 이 작품을 계기로 인기를 얻었으며, 마이클 케인, 마크 스트롱, 사무엘 L 잭슨 등 유명 배우가 함께 출연했다. 

 

 

4위 :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 두 사람이 선택하는 것은 우정인가, 사명인가.

 

장르	액션
출연배우	주니어 N.T.R. 람 차란 테자, 알리아 버트, 아제이 데브건
감독	SS 라자몰리

 

1920년대,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빔은 영국군에 납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다. 한편 라마는 대의를 위해 영국 정부 경찰. 뜨거운 마음을 품은 두 사람이 만나 유일무이한 친구가 된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궁극의 선택을 강요당한다. 호화로운 현란함으로 액션 장면에 눈을 빼앗긴다. 스토리는 인도 독립운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진지한 장면도 있다. 파워 전개로 보는 것이 전혀 싫증나지 않는다. 

 

 

5위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감동의 논스톱 SF 액션

 

장르	액션
출연배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번
감독	조지 밀러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 살아 남는다

 

핵전쟁 발발 후 생활환경이 오염되고 문명사회가 붕괴된 세계. 사랑하는 자를 빼앗기고 황야를 헤매는 맥스는 흉악한 지내비 임모탄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그곳에서 임모탄을 섬기는 전사 퓨리오사는 폭정에 반발하여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하여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황폐해진 근미래를 무대로 처자식을 살해당한 남자의 장렬한 복수극을 그려 멜 깁슨의 출세작이 된 매드 맥스 시리즈 4탄. 2015년 최대 화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30년만의 신작으로 시리즈 최대의 스케일 & 거의 전편 논스톱 액션이라는 기합이 들어간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6위 : 터미네이터2 :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완벽한 영화

 

장르	액션, 호러, SF
출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
감독	제임스 카메론

 

제임스 카메론 감독 최고의 역작. 오리지널 SF 액션의 신기원이 온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으로 제작되었다. 미래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사라 코너와 그녀의 아들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보내온 터미네이터.  하지만 미래에서 보내온 것은 터미네이터뿐만은 아니었다. T-1000 이라고 불리는 미래의 최신 기술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터미네이터가 사라와 존의 목숨을 노리고 미래에서 찾아온다. 두 사람은 살아남아 미래로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전작에서는 무서운 적으로 그려졌던 T-800 이 존과의 교류를 통해 변해가는 모습에 감동이 불가피하다.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도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7위 : 베이비 드라이버 : 터미네이터2 :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완벽한 영화

 

장르	액션
출연배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존 햄
감독	에드가 라이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천재적인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조직의 도망자 역할을 하는 베이비. 그는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인해 이명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음악을 듣는 것으로 이명이 사라지고, 또 다른 드라이빈스 테크닉이 각성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애인 데보라를 위해 조직을 빠져나갈 것을 결심. 그리고 마지막 일로서 무모한 강도 계획에 협력하게 된다.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할리우드 본격 진출작. 감독의 재능과 센스가 여지없이 발휘된 쾌작이다. 음악과 운전, 액션의 상쾌함! 로맨스까지 균형이 좋은 작품이다. 

 

 

8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집대성!

 

장르	액션, SF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베네딕트 컴버배치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부터 수많은 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려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그 집대성이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타노스에 의해 전 우주 생명 절반이 소멸된 지 5년이 지난 2023년.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를 중심으로 어벤져스 생존자들은 세계를 원래대로 만들 방법을 찾고 있었다. 히어로들의 각각의 생각을 세심하게 그려내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밀도와 템포. 막판 대결 장면은 압권의 한마디로 그동안 MCU를 촞아온 사람이라면 마지막 순간에 감동의 물결이 몰아칠 것이다. 이 엔드 게임을 위해 10년간 마블이 달려왔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위 : 오션스 일레븐 : 초호화 캐스팅으로 현대에 되살아난 범죄 액션 영화

 

장르	액션, 범죄
출연배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최고의 프로들이 라스베가스를 훔친다!

 

뉴저지 교도소에서 가석방된 대니 오션은 엄청난 도둑이자 사기꾼. 교도소에 있던 4년 동안 라스베가스의 3대 카지노에서 현금을 훔쳐낼 계획을 세운 그는  오랜 친구 러스티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범죄 드림팀을 결성한다. 

 

1960년의 프랭크 시나트라 주연의 오션과 11명의 동료를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멧 데이먼 등 호화 캐스팅으로 리메이크했다. 이후에도 차례차례 시리즈 작품이 공개되었다. 

 

 

10위 : 매트릭스 : 혁신적 SF  액션 영화

 

장르	액션, SF
출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당신을 전율케한 가상현실의 혁명. 이제 현실이 되어 돌아오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제작된 1999년 SF  영화 매트릭스는 이야기 속에 종교와 철학 그리고 신화 등이 그려져 있다. 네오는 프로그래머이자 천재 해커. 그러던 그는 어느 날 신기한 메일을 받는 동시에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가상의 것임을 알게 된다. 현실세계에서 살기로 선택한 네오였지만, 눈을 뜨면 그곳은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였다. 

 

구세주로 발견된 그는 인류를 컴퓨터에서 구하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발렛 타임이라고 불리는 시각 효과를 많이 이용한 액션 장면이 이 작품의 최대 볼거리. 개봉 당시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이 기법은 훗날 액션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적의 강함도 아군의 강함도, 세계관도, 기적도 모두 같은 이치로 설명할 수 있는 만듦새가 최고이며 액션 장면도 훌륭하다. 

 

 

11위 : 데드풀 : 과격한 하이텐션 히어로 탄생!

 

장르	액션, 코미디
출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지나 카라노
감독	팀 밀러

 

거친 녀셕, 건방진 녀석, 요염한 녀석.

 

특수부대 용병 웨이드 윌슨은 지금은 변덕스럽게 악당을 괴롭혀 돈을 버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인과의 결혼이 결정되어 행복의 절정에 있던 그였지만, 갑자기 말기 암을 선고받게 된다.

 

암을 완치시킨다는 조직에 매달려 인체실험을 당해 불사신의 몸이 됐지만, 못생긴 외모로 변해버린 그는 복수를 결심한다. 울버린: X-MEN ZERO (2009)에서 원작 코믹과는 다른 입지가 되어버린 데드풀을 다시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아 큰 히트를 친 바이올런스 액션이다. 

 

연애 :  가슴 설레는 러브 로맨스 해외 영화 BEST 9

 

1위	타이타닉 (1997년작)
2위	라라랜드 (2016년작)
3위	어바웃 타임 (2013년작)
4위	노트북 (2004년작)
5위	가위손 (1990년작)
6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작)
7위	비긴 어게인 (2013년작)
8위	노팅힐 (1999년작)
9위	귀여운 여인 (1990년작)

 

연애 해외 영화 9편 작품 정보

 

 

1위 : 타이타닉 : 가라앉는 배 위에서 일어난 신분이 다른 사랑 이야기.

 

장르	휴먼 드라마, 연애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감독	제임스 카메론

 

세상 끝까지 기억될 단 하나의 사랑.

 

1997년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더블 주연을 맡았다. 1912년 실제로 일어난 여객선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무대로 잭과 로즈의 신분이 다른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아카데미상에서 11개 부문을 수상한 불후의 명작인 타이타닉은 2012년에 3D가 공개되는 등 현재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잭과 로즈의 애틋한 사랑은 물론이고 개봉 당시 최신 특수효과를 사용한 박진감 있는 영상이 볼거리이다. 

 

타이타닉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영화 ( 개봉 25주년을 기념한 3D 마스터판

 

 

 

2위 : 라라랜드 : 꿈을 쫓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작품

 

장르	연애, 휴먼드라마, 음악
출연배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로즈마리 드윗, J.K. 시몬스
감독	데이미언 셔젤

 

위플래쉬 감독의 뮤직 로맨스, 이 영화는 마법이다.

 

위플래쉬 (2014)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 로맨스 작품. 라이언 고슬이 연기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엠사 스톤이 연기하는 배우 지망생. 꿈을 쫓는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1년 사계절 내내 그린다.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취한 행동이란...? 201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스톤의 깜찍한 연기,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춤이 볼거리이다. 

 

 

3위 : 어바웃 타임 : 시간 여행을 통해 깨닫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장르	연애, 휴먼드라마, 판타지
출연배우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린제이 던칸, 마고 로비
감독	리차드 커티스

 

평범한 청년이 알게 된 가문의 놀라운 비밀.

 

영국 남서부에 사는 청년 팀을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집안의 남자에게는 시간 여행 능력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능력에 놀라면서도 연인을 만들기 위해 시간 여행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팀.

 

런던으로 이주한 후에는 메리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 여행으로 인해 여러 가지 불운에 휘말리게 된다. 수많은 시간 여행을 반복한 그는 불행이나 불운은 어떤 방법으로도 피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런 그가 발견한 진정한 행복이란?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감독을 맡은 리처드 커티스가 직접 만든 어바웃 타임. 무심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슴 벅찬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연애와 SF 가 섞인 시간 여행이지만 세사한 설정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가슴 따뜻한 작품. 

 

 

4위 : 노트북 :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의 러브 스토리

 

장르	연애,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가너
감독	닉 카시베츠

 

누구나 한번쯤 이런 사랑을 꿈꾼다.

 

시설 안에서 알츠하이머를 앓는 노파에게 책을 읽어주는 노인이 있었다. 그의 이야기는 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한 청년 노아가 부유한 가정집 아가씨 앨리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 

 

그러나 앨리의 부모는 신분이 다른 노아와의 교제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들은 끝내 헤어졌다. 앨리를 잊을 수 없는 노아는 그녀와 한 '어떤 약속'을 이루려고 한다. 주연을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았으며, 둘 다 이 작품으로 단숨에 큰 인기를 끌었다. 신분 차이를 넘어선 두 사람의 열정적인 사랑이 그려지는 노트북의 로맨틱한 장면들이 볼거리이다. 

 

 

5위 : 가위손 : 귀재 팀 버튼이 보내는 러브 판타지 영화

 

장르	연애, 휴먼드라마, 판타지
출연배우	조니 뎁, 위노나 라이더, 다이앤 위스트, 케시 베이커
감독	팀 버튼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

 

변두리 저택에 사는 발경가는 인조인간 에드워드를 만들고 애정을 갖고 대한다. 그러나 양손이 가위인 채 미완성인 에드워드를 남겨두고 급사한다. 

 

어느 날, 에드워드가 사는 저택에 온 화장품 세일즈 레이디 페그는 에드워드를 불쌍히 여겨 집으로 데려간다. 에드워드는 페그의 딸 킴을 사랑하고, 정원 가꾸기 등으로 마을의 인기인이 되어 간다.

 

조니 뎁이 마음씨 착한 인조인간 에드워드를 연기한 판타지 영화로 10대 시절 고독했던 팀 버튼 감독의 경험이 짙게 반영된 작품이다. 애틋한 판타지이면서도 장면의 양과 음의 혼합, 균형이 절묘하여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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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한 여름의 잊을 수 없는 사랑

 

장르	연애
출연배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아미라 카서, 애스더 가렐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사랑을 만질 수 없는 남자.

 

1983년, 북이탈리아의 피서지. 17살 엘리오는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조수로 미국에서 온 올리버와 여름 동안 함께 살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감 넘치는 올리버의 태도에 반발을 느낀 엘리오. 그러나 두 사람은 이윽고 격렬한 사랑에 빠진다. 

 

미소년 & 미남의 한 여름 치열한 사랑, 그리고 애틋한 이별을 그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 샬라메의 투명감 있는 매력과 아미 해버의 어른 남자의 매력이 돋보인다. 여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거리이다. 

 

 

7위 : 비긴 어게인 : OST를 꼭 들어야 할 가슴 따뜻한 러브 스토리

 

장르	연애
출연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테인펠드
감독	존 카니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다시 시작되는 노래.

 

영국에서 뉴욕으로 온 싱어송라이터 그레타느 ㄴ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실의한 채 라이브 하우스에서 노래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찾아낸 것은 해고된 음악 프로듀서 댄. 댄의 권유로 앨범을 녹음하게 된 그레타는 뉴욕 거리에서 차례차례 게릴라 레코딩을 실시한다. 

 

아카데미 가곡상을 수상한 원스의 존 카니 감독의 음악 드라마. 키이라 나이틀리의 기타 연주가 인상적.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등장인물 모두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훈훈한 작품.  

 

 

8위 : 노팅힐 : 할리우드 여배우와 평범한 서점 주인의 사랑

 

장르	연애, 코미디, 휴먼드라마
출연배우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휴 보네빌, 리스 이판, 엠마 챔버스, 팀 멕네니, 지나 맥키
감독	로저 미첼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로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귀여운 여인. 월 스트리트의 늑대라고 불리는 사업가 에드워드 루이스는 어느 날 콜걸 비비안과 만나 3,000 달러에 로스앤젤레스 체류 중 일주일을 함께 보내는 계약을 맺는다. 점점 세련되어가는 비비안과 그녀에게 끌리는 에드워드가 맞이하는 결말은...?

 

천진난만한 비비안 역할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의 출세작이다. 

 

 

9위 : 귀여운 여인 : 점차 세련되어 가는 콜걸과 대부호의 사랑의 향방은?

 

장르	연애, 코미디
출연배우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제이슨 알렉산더, 랠프 벨러미, 로라 산 지아코모
감독	게리 마샬

 

사랑을 찾고 있나요? 다시 시작될, 꿈 같은 로맨스

 

웨스트 런던 노팅힐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위리엄. 어느 날, 그의 가게에 할리우드 여배우 애나가 찾아와 놀란다. 쇼핑하는 길에 그녀에게 주스를 뿌려버린 윌리엄은 집에서 그녀의 옷을 말리기로 한다. 그때의 성실한 태도에 애나의 마음이 움직인다. 

 

려한 할리우드 여배우를 연기하는 줄리아 로버츠와 평범한 서점 주인으로 분한 휴 그랜트. 영화의 주제가 She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서스펜스 호러 :  등골이 서늘해지는 해외 영화 BEST 9

 

1위	유주얼 서스펙트 (1995년작)
2위	다크 나이트 (2008년작)
3위	조커 (2019년작)
4위	식스 센스 (1999년작)
5위	겟 아웃 (2017년작)
6위	양들의 침묵 (1991년작)
7위	시계태엽 오렌지 (1971년작)
8위	미드소마 (2019년작)
9위	죠스 (1975년작)

 

서스펜스 호러 해외 영화 9편 작품 정보

 

 

1위 : 유주얼 서스펙트 : 마지막까지 전개를 알 수 없다.

 

장르	서스펜스, 액션
출연배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알고도 당할 것이다! 최고의 반전!

 

전직 형사 딘 키튼, 사기꾼 버벌 킨트 등 5명은 강도 사건의 참고인으로 연행된다. 구치소에서의 의기투합한 5명은 석방 후 보석강도를 결행해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이 훔쳐낸 것은 어쩐지 보석이 아니라 대량의 마약이었다. 진상을 찾는 이들은 이 사건에 실재하지 않는다고도 하는 전설적 갱 카이저 소제라는 인물이 연루된 것을 알게 된다.  

 

용의자의 진술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유주얼 서스펙트는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예상을 뒤엎는 전개의 연속이다. 도대체 카이저 소제는 누구인가? 목적은 무엇인가?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2위 : 다크 나이트 : 미국 영화의 역사를 바꾼 대걸작

 

장르	호러, 휴먼 드라마
출연배우	스티븐 볼드윈, 가브리엘 번, 채즈 팰민테리, 케빈 폴락, 케빈 스페이시
감독	브라이언 싱어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배트맨이 치안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고담시티에 광대 마스크를 쓴 범죄자 조커가 나타난다. 조커에게 농락당하는 배트맨. 그러던 중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신임 지방 검사 하비 덴트가 조커 앞에 나타난다. 

 

시간이 있는 사람에게는 1편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3편 다크 나이트 라이징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는 미국 영화의 상식을 바꾼 대걸작이자 영화사에 이름을 새기는 금자탑이다. 엔터테인먼트로서 불평없이 재미있으며,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심플하고 깊은 주제를 그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3위 : 조커 : 최고의 악역 조커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장르	호러, 휴먼 드라마
출연배우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로버트 드 니로, 프란시스 콘로이
감독	토드 필립스

 

상상 그 이상의 전율

 

황폐한 고담시티에서 아르바이트 광대로 일하고 있는 아서 플렉. 그는 발작적으로 웃기 시작하는 병을 안고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으며 대량의 정신 안정제를 놓을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를 돌보며 힘든 생활을 하는 그는 일류 코미디언이 되는 것을 꿈꿨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그의 정신은 무너져 간다. 

 

DC 코믹에서 배트맨의 숙적으로 알려진 조커의 탄생 비화를 영화 오리지널로 그렸다. 호아킨 피닉스가 점차 광기에 빠져드는 주인공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호아킨 피닉스의 광기어린 연기에 칭찬이 쏠린 조커. 지금까지의 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사회 풍자와 중후한 메시지, 그리고 많은 명작 영화에 대한 오마주도 볼거리이다. 

 

 

4위 : 식스 센스 :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인 90년대를 대표하는 호러 영화

 

장르	호러, 휴먼 드라마, 미스터리, 서스펜스
출연배우	브루스 윌리스, 토니 콜렛, 올리비아 윌리암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인간과 영혼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

 

소아정신과 의사인 말콤 크로우는 지금까지 많은 아이들을 마음의 병에서 구해 왔다. 그러나 그는 옛 환자인 빈센트 그레이에게 자신의 소아정신과 의사로서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자신의 역부족을 느낀 말콤은 콜 시어라는 8살 남자아이의 정신 상담을 맡게 된다. 

 

콜을 연기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이 작품으로 11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의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의 결말이 그려졌다. 

 

 

5위 : 겟 아웃 :  자유주의자들이 안고 있는 무의식적인 차별

 

장르	호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출연배우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
감독	조던 필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진가 크리스는 어느 날, 백인인 연인 로즈로부터 그녀의 부모님집에 초대받는다. 그의 불안에 반하여 그녀의 부모님은 크리스를 대환영. 그러나 로즈의 부모님집에 아프리카계 하인이 있는 등 그는 점차 위화감을 더해간다. 

 

인종차별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자유주의자도 자각하지 못한 차별의식이 있음을 드러낸 조던 필의 첫 감독작. 제90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스토리와 흑인 차별의 역사를 암시하는 세심한 연출이 볼거리인 한편,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도 있어 진지한 주제와의 균형이 절표하다. 

 

 

 

6위 : 양들의 침묵 : 영화사에 이름을 새긴 사이코 킬러 서스펜스

 

장르	호러, 휴먼 드라마
출연배우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스콧 글렌, 테드 레빈, 안소니 힐드
감독	조나단 드미

 

침묵한 과거를 깨우지 마라! 누구도 가장 소중한 기억을 털릴순 없다!

 

캔자스에서 발생한 젊은 여성만을 노리는 엽기 살인 사건. 범인은 버팔로 빌이라고 불렸다. 이 사건을 쫓는 크로퍼드 주임 수사관은 FBI 아카데미 실습생 클라리스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그의 부탁은 비슷한 엽기 살인마 한니발 렉터로부터 사건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다.

 

조디 포스터 주연으로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한니발 렉터는 후세까지 회자되는 영화 역사상 가장 무서운 악역으로 꼽힌다.

 

 

7위 : 시계태엽 오렌지 : 인간의 폭력성을 치료할 수 있는가?

 

장르	서스펜스
출연배우	말콤 맥도웰, 패트릭 마지, 마이클 베이츠, 워렌 클라크
감독	스탠리 큐브릭

 

비행 소년에 의한 폭력이 난무하는 근미래의 런던. 알렉스도 동료들과 함께 싸움과 강간을 일삼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여성을 죽음에 이르게 하여 그는 감옥에 가게 된다. 2년 후, 알렉스는 어떤 치료법의 피험자가 되는 것을 조건으로 석방된다.

 

근미래적이고 세련된 세트가 인기 있는 큐브릭 작품. 사회 풍자와 아이러니가 가득한 과격한 장면에 클래식이나 뮤지컬 명곡을 사용하는 등 음악적 연출도 효과적이다. 

 

 

8위 : 미드소마 :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숨겨진 악몽

 

장르	공포, 휴먼 드라마, 미스터리 서스펜스
출연배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빌헬름 브롬그렌
감독	아리 에스터

 

2019년 최고의 공포영화.

 

장편 데뷔작 유전(2018)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약 주목을 받았던 아리 에스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슬픈 사고로 가족을 잃은 대학생 대니. 그녀는 연인 크리스티안과 친구와 함께 유학생 펠레의 고향인 스웨덴의 호르가 마을을 방문한다. 그러나 90년에 한번 있는 축제가 열린다는 아름다운 마을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예상치 못한 공포였다.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볼거리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면밀히 둘러싼 복선에 주목하면 좋을 작품이다. 쓸데없는 컷이 하나도 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9위 : 죠스 : 거대 상어가 등장하는 음악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장르	호러
출연배우	로이 샤이더, 로버트 쇼, 리차드 드레이퍼스, 로레인 게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해수욕객들로 붐비는 해변에 갑자기 거대한 식인 상어가 나타나 젊은 여성이 희생된다. 경찰서장 브로디는 해변을 폐쇄하도록 요구하지만, 여름 관광 수입은 시의 재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맹반발. 그러나 이 사건을 은폐한 후에도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타나면서 마을은 패닉에 빠진다. 

 

당시 27세였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아 대박을 터뜨린 해양 패닉 호러. 정교한 로봇을 이용한 애니매트로닉스도 볼거리 중 하나인데, 그로테스크한 인체 손괴 묘사와 바다에 독하게 퍼지는 피가 공포를 증폭시킨다. 

 

 

 

판타지 / SF :  환상적인 세계의 해외 영화 BEST 8

 

1위	빽 투 더 퓨처 (1985년작)
2위	인터스텔라 (2014년작)
3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년작)
4위	블레이드 러너 (1982년작)
5위	아바타 (2009년작)
6위	쥬라기 공원 (1993년작)
7위	반지의 제왕 (2001년작)
8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년작)

 

판타지 / SF 해외 영화 4편 작품 정보

 

 

1위 : 빽 투 더 퓨처  : 거대 상어가 등장하는 음악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장르	코미디, 가족, SF
출연배우	로이 샤이더, 로버트 쇼, 리차드 드레이퍼스, 로레인 게리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책임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

 

1985년 고등학생 마티 맥플라이는 조금 특이한 과학자 에미트 브라운 박사를 알게 된다. 그는 애차 드로리안을 바탕으로 타임머신을 개발했다는 것. 시운전을 시작했을 때 마티는 그대로 1955년으로 시간 여행. 그 시대의 브라운 박사에게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미래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젊은 시절의 부모를 만나는 등 소동을 일으킨다. 

 

1985년에 개봉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SF 어드벤처. 후에 속편이 두편 제작되어 큰 인기 시리즈가 되었다. 마티가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분주한 모습부터 복선 회수가 담긴 영화로 훌륭한 작품이다. 

 

 

2위 인터스텔라 :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간 남자는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장르	휴먼드라마, SF, 어드벤처, 디스토피아
출연배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근미래, 지구는 이상기후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옥수수 농사를 짓던 전직 엔지니어 쿠퍼는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찾는다는 전인미도의 미션으로 대발탁된다. 어린 딸에게 귀환을 약속하고, 그는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미지의 우주로 떠난다. 

 

그린백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 우주 장면은 압권이다. 과학적 고증에 기반한 연출은 물론이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윤리관, 가족의 신뢰와 사랑 등 휴먼 드라마로서도 가슴을 파고든다.

 

 

3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대히트 마법 세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장르	판타지, 모험, 가족, 액션
출연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J.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세계는 이제 마법 월드라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인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친척집에서 소외되고 자란 소년 해리가 사실 마법사의 아이로 과거 흉악한 마법사를 쓰러뜨린 아기였음을 알게 된다. 

 

호그와트 마법 마술학교에 입학하게 된 그는 그곳에서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학교를 하게 된다.

 

원작의 신기한 마법 세계를 멋지게 재현한 영상이 볼거리. 원작을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 해리와 친구들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의 귀여움도 주목할 만하다. 

 

 

4위 블레이드 러너 : 현대 SF 영화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준 금자탑

 

장르	휴먼드라마, SF
출연배우	해리슨 포드, 숀 영, 룻거 하우어
감독	리들리 스콧

 

필립 K. 딕의 원작 안드로이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를 리들리 스콧이 영화화했다. 사회에 녹아드는 인조인간 복제품을 쫓는 전임수사관 데커드. 복제품 개발자인 남자 밑에서 일하는 비서를 복제품이라고 지적한 데커드는 복제품의 인간다움에 이끌려 간다.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매력은 아시아권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세계관. 훗날 SF 작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SF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작품이다. 

 

 

코미디  :  웃을 수밖에 없는 재밌는 해외 영화 BEST 8

 

1위	나 홀로 집에 (1990년작)
2위	언터처블: 1%의 우정 (2011년작)
3위	아메리칸 셰프 (2014년작)
4위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년작)
5위	구니스 (1985년작)
6위	북스마트 (2019년작)
7위	아담스 패밀리 (1991년작)
8위	마스크 (1994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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