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raspberry) 기본 정보 원예부류 : 과수 (과일나무) 형태 : 낙엽 관목 나무 높이 : 1~1.5m 원산지 : 유럽, 북아메리카 꽃색깔 : 흰색 내한성 : 강 내서성 : 보통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질색) 내음성 : 보통 재배 난이도 : ★☆☆☆☆ 라즈베리 특징 라즈베리는 새콤달콤한 열매를 맺는 관목 과수이다. 과수 중에서는 키우기 쉬워서 가정 재배에 추천한다. 한 그루만으로 열매가 열리며 1~2년 후에는 수확할 수 있다. 번식력이 왕성하고 지하 줄기에서 점점 늘어난다. 라즈베리의 대표 품종 및 종류 라즈베리의 원예 품종은 많다. 열매의 색상에 따라 레드 라즈베리, 옐로우 라즈베리, 블랙 라즈베리로 분류된다. 레드 라즈베리가 일반적이고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라즈베리는 1년에 한 번 수..
죽음에 얽힌 꽃말 죽음에 얽힌 꽃말을 가진 꽃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가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 꽃들을 선물 받으면 마음이 조금 복잡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람에게 꽃을 보낼 때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무서운 예언, 시스투스 알비두스의 꽃말은 나는 내일 죽을 것이다. 시스투스 알비두스란 어떤 꽃? 유럽 남서부와 아프리카 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높이는 1.2미터 정도가 되며, 장타원형에서 피침형 잎이 대생한다. 줄기나 잎, 꽃받침 조각은 부드러운 흰색 연모로 덮인다. 봄과 가을에 줄기 꼭대기나 잎겨드랑이서 꽃을 차례로 내며 자주색 꽃을 피운다. 원예 품종도 많고 꽃 색깔도 다양하다. 시스투스의 학명은 시스투스 알비두스. (Cistus albidus) 꽃의 성질..
봄의 화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근 식물 레우코줌 아에스티붐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봄의 화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근 식물이다. 매우 귀여운 꽃을 피우는 레우코줌 아에스티붐을 키우는 방법과 꽃말, 독성에 대해 알아 보자. 레우코줌 아에스티붐이란? 레우코줌 아에스티붐은 은방울꽃을 닮은 종 모양의 새하얗고 귀여운 꽃을 피우는 구근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 매년 예쁜 꽃이 핀다. 스노우 플레이크의 꽃말은 순수, 순결, 더러움 없는 마음, 모두를 사로잡는 매력. 꽃잎의 끝에 들어가는 녹색 반점이 순백색이고 청초한 꽃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학명 레우코줌은 그리스어로 흰 제비꽃을 의미한다. 스노우 플레이크는 눈송이라는 뜻인데, 스노우 플레이크의 개화시기는 눈이 내리지 않는 봄으로 영어로..
왕관을 닮은 어여쁜 꽃, 튤립 튤립은 터키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튼튼하고 키우기 쉽기 때문에 학교나 집에서 재배한 적이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품종 개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5,000종 이상의 품종이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꽃이다. 개화시기는 일찍 피는 것, 제때 피는 것, 늦게 피는 3가지로 나뉜다. 꽃의 모양이나 내력에 따라 15계통 정도로 분류되어 있다. 튤립은 깔끔한 잎과 사랑스러운 꽃잎이 특징인 구근식물이다. 재배의 용이성 때문에 학교 화단이나 공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한번 심으면 원예 초보자도 실패 없이 재배할 수 있다. 튤립은 꽃 색깔이 풍부하고 피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구근에서 키울 때는 어떤 꽃이 피는지 확인한다. 튤립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꽃과..
토끼풀 어릴 적 누구나 빠져들었던 네잎 클로버 찾기. 귀중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한 행운을 선사하지만, 사실 클로버 잎사귀 한장마다 꽃말이 있다고 한다.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나를 생각해줘, 약속, 복수. 보통 꽃말을 꽃에 붙지만, 클로버는 꽃 외에 잎 장수마다 꽃말이 있다. 기독교 포교 때, 클로버 잎의 모양을 이용하면서 잎의 꽃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기독교 교리 중에 삼위일체라는 생각이 있다. 신, 성령, 그리스도의 세 존재가 일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세 잎 클로버 잎을 각각 비유하여 삼위일체를 나타낸 신앙의 상징으로 삼았다. 거기에 한 장 더해진 네잎클로버를 십자가의 형상과 닮았다 하여 행복의 상징으로 삼았다. 클로버의 꽃말은 잎마다 다르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사랑, 희..
금낭화, 봄날의 사랑 금낭화 (Lamprocapnos) 봄날의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다 금낭화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개화 시기가 되면 분홍색과 흰색 하트가 연이어 있는 귀여운 꽃 모양을 즐길 수 있다. 전체 크기는 30cm~60cm 정도이며 추위에 강하다. 내음성도 있어 초보자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4월~5월에 걸쳐 줄기에서 매달리듯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금낭화란? 금낭화는 한자로 華鬘草 (화훼초). 화훼란 불당이나 난간을 장식하기 위한 장식이다. 금낭화의 피는 모습이 화훼를 닮은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줄기에 물고기 도미가 낚싯대에 걸린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도미낚시풀이라는 별칭이 있기도 하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흐름에 맡겨라, 매혹하는 용감함이라는 의미가 있다. 긴 꽃줄기..
도라지의 개요 도라지는 가을의 일곱가지 화초로 꼽히는 기품있는 꽃의 색깔과 청초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왔다. 현재 널리 재배되고 있는 것은 6월경부터 피는 원예 품종이다. 가을 산야에 자생하던 원종은 급감하여 환경성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도라지의 학명은 Platycodon grandiflorus. 영어로는 balloon flower 이다. 풍선을 닮은 꽃봉오리 모양으로 balloon flower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라지꽃의 꽃말은 청초, 기품, 성실, 영원의 사랑. 도라지 꽃의 특징 도라지의 별 모양의 꽃은 다섯 판의 꽃잎이 넓은 종 모양으로 얽혀 있다. 한 꽃 안에 수술과 암술이 있고, 수술이 먼저 성숙하는 수성숙 타입이다. 수술 꽃가루가 지고, 시들기 시작할 무렵에 암술의 기둥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