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2 최강의 남자 VS 거대상어, 거대생물, 공룡, 게다가....
- 영화
- 2023. 8. 22.
2023년 여름. 실컷 즐긴 사람도 있고 폭염 때문에 놀러가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 여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긴 사람에게도, 아직 아무 곳도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절규 엔터테인먼트 메가로돈 2.
작품 간단 소개
이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최고급 엔터테인먼트 초대작이다. 극장에서 보기에 적합하다기보다 극장에서 보기 위해 창출된 작품이랄까. 영화관을 사랑하고, 극장의 사랑을 받은 초절노도의 영화 체험! 메가로돈 2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놀이기구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2023년 여름의 마무리에 어울리는 제이슨 스타템의 메가로돈 2
2018년에 개봉된 전작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실존했던 전장 23m & 체중 20톤의 거대 상어 메가로돈과 인류의 사투를 그리며 흥행 수입은 전 세계적으로 5억달러가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역사적인 걸작 죠스를 넘어 해양 패닉 영화 사상 최고의 세계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만반의 준비로 세계 75개국과 지역에서 개봉한 최식작 메가로돈2는 개봉 3일 만에 전 세계 1.4억 달러를 돌파하고 전작을 뛰어넘는 오프닝 성적으로 글로벌 첫 등장 No.1 스타트를 끊고 대박의 파도에 올라탔다. 무서움과 스릴을 즐기기 위한 장치가 가득한 것이 메가로돈2의 본질이다. 전작을 보지 않아 불안해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전작을 보지 않아도 OK. 사람과 메가로돈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 여러 무대에서 펼쳐치는 액션, 그리고 그에 따른 거침없는 라이드감. 사느냐 죽느냐, 남녀노소 상관없이 피가 솟구치는 영상세계가 흥분의 사슬을 부르는 최고급 엔터테인먼트 초대작이다.
메가로돈 2 작품 줄거리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 심해, 바다, 육지에서 펼쳐치는 절규 놀이기구 체험.
메가로돈 시리즈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큰 볼거리 중 하나. 이번에는 심해, 해상, 육지 등 3개의 다른 무대에서 초절정 액션이 전개된다. 잠수 구조의 프로인 주인공 조나스 테일러 (제이슨 스타뎀)가 연구팀과 함께 인류 미답지인 약 10km의 심해로 떠난다. 거기서 수수께끼의 생명반응을 탐지한 결과, 만지지 말아야 할 공포를 일깨워 버린다. 본 적도 없는 크기와 맹렬함으로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거대 상어 메가로돈 무리와 또 다른 거대 생물들. 그것들은 이윽고 심해에서 해변까지 덮치고,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진다.
인류미답의 심해, 관광객이 휴가를 즐기는 해상, 보기에도 힘들 것 같은 거대 생물, 공룡까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액션도 가속화된다. 3배의 스릴과 5분에 한 번은 무언가가 일어나서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주연은 인류 최강의 남자 제이슨 스타뎀
조나스 테일러 역으로 주연을 맡은 것은 전작에 이어 제이슨 스타뎀. 거대한 괴물, 그리고 훨씬 더 치명적이며 극도로 카리스마 있는 제이슨 스타뎀. 인기 액션 영화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다양한 적과 싸워온 그의 호칭은 인류 최강의 남자.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는 장면에서도, 스타뎀이면 말이 된다는 설득력을 갖게 해 관객들을 뭉클하게 이야기로 끌어들인다. 그동안 와일드 스피드, 엑스펜더블스, 트랜스포터 등 인기 시리즈에 출연하며 히트를 이끌어온 실적이 있는 스타뎀. 그의 작품은 액션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영화 팬이라며 반드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이슨 스타뎀은 그렇게 약속해 주는 귀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의지할 수 있는 스타뎀이 이 작품에서 싸우게 되는 것은 거대 상어 메가로돈. 이번에는 무려 한 마리만이 아니라 무리. 이 시점에서 상당한 강적이지만 메가로돈 외에도 위험할 것 같은 것이 많이 있다. 미지의 거대 생물, 흉포한 공룡들. 이것만으로도 초하드 모드이지만, 해양 연구소의 스폰서인 힐러리의 첫 등장 장면부터 뭔가 수상쩍고, 보기만 해도 강할 것 같다 & 죽여도 죽지 않을 것 같은 악당도 나타난다.
제이슨 스타뎀의 작품은 보증한다고 말해 왔지만, 그 중에서도 바다가 무대가 되는 메가로돈은 특별하다. 육지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온 스타뎀. 사실 과거에 영국 대표 다이빙 경기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은 정말 반할 정도로 멋지다. 물속에서의 움직임도 짜릿하다. 오히려 물속이 더 멋져 보일 정도로 바다의 스타뎀이야말로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그런 스타뎀이 연기하는 조나스 테일러를 둘러싼 동료들의 모습도 이번에 주목해야 할 포인트이다. 중국의 대스타, 성룡이 후계자로 인정하고 있는 오경이 연기하는 신 캐릭터 해양연구소의 새로운 소장이나 소장의 조카이자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채서아 등이 메가로돈 무리와의 싸움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이 뭉클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재밌다. 심해, 해상, 육지 3곳에서 매혹되는 액션은 각기 다른 스릴이 있고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하나의 작품인데 액션의 획만 다를 뿐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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