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Plane) : 항공기 패닉, 탈출 서바이벌, 4만 피트 상공에서 세계 최악의 섬에서 파일럿 & 살인범의 신선한 조합이 펼치는 리얼한 전개!

 

플레인 작품 소개 및 줄거리

 

승객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토렌스 역을 제라드 버클러가 맡았으며, 토렌스와 손잡게 되는 수수께끼의 범죄자 가스파레 역에 마이크  콜터가 기용되었다. MI6 출신 스파이 소설가 찰스 커밍이 집필한 각본을 바탕으로 장-프랑소와 리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23년 미국 액션 스릴러 영화로 탄생했다.

 

줄거리는 승객들을 비상 착륙시킨 적대적인 영토에서 탈출하기 위해 죄수와 동맹을 맺는 파일럿에 초점을 맞춘다. 영화 제작은 2016년에 발표되었으며, 2019년 라이온스게이트에 인수되었다. 2020년에 솔스티스 스튜디오에 판매되었다가 2021년 라이온스 게이트에 재인수되었다. 2023년 1월 13일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7,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과 캐나다 3,210만 달러, 그 외의 지역에서 4,210만 달러)

 

 

악천후 속 낙뢰로 통제력을 잃은 항공기 블레이저 119. 항공기는 기적적으로 필리핀의 홀로섬에 불시착한다. 기장 토렌스와 승객 등 17명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불시착한 곳은 흉포한 반정부 개릴라들이 지배하는 무법지대였다. 게릴라들이 몰려오는 가운데 토렌스 기장은 생존을 위해 승객 중 한명이었던 이송 중인 범죄자 가스파레와 손을 잡는다.

 

 

플레인 상세 줄거리

 

4만 피트 상공에서 세계 최악의 섬으로.

항공기 패닉과 탈출 서바이벌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서바이벌 액션.

본래 만날 리 없었던 불시착한 항공기 기장과 그 항공기에 탑승한 살인범이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투하는 플레인. 

 

도쿄를 거쳐 싱가포르에서 호놀룰루로, 새해 벽두부터 악천후가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의 지시로 어려운 비행에 나서는 기장 토렌스. 토렌스는 호놀룰루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랑하는 딸과의 오랜만의 재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륙 직전 이송 중인 범죄자 가스파레의 탑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천후는 물론 예정 외의 비행에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예전에는 대기업 항공사에 근무했던 실펵파 파일럿의 토렌스. 순조로운 비행을 맞이한 것 같았지만, 필리핀 앞바다 상공에서 갑자기 거센 폭풍과 낙뢰에 휘말려 기체의 전기 계통이 기능을 정지한다. 통신도 끊겨 통제력을 잃은 트레일 블레이저 119. 토렌스는 결국 기적적으로 외딴 섬에 불시착한다. 목숨을 건진 토렌스 기장을 포함한 승객 17명이었지만, 그곳은 흉포한 반정부 게릴라들이 지배하는 세계 최악의 무법지대 홀로섬이었다. 

 

토렌스는 통신기가 두절된 비행기와 승객을 남겨둔 채 섬에서 탈출하기 위한 단서를 찾아 범죄자 가스파레와 함께 탐색에 나선다. 위험한 분위기가 서린 폐창고에서 발견한 전화를 배선 작접하여 어떻게든 딸을 통해 현재 위치를 알리는테 성공한다. 그러나 그 틈에 닥친 게릴라들에 의해 승객과 승무원이 인질로 잡히는 최악의 전개에 이른다. 

 

한편 실종된 119편 사태를 심각하게 본 트레일 블레이저 회사는 외부에서 전직 군인 위기 관리 담당자로 수완가 스카스데일을 소집한다. 토렌스의 결사 소식을 들은 스카스데일은 대책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승객의 구출을 위해 용병팀을 파견한다. 

 

시시각각 위험이 닥치는 포로 승객들의 몸을 위태롭게 하고, 토렌스는 구조를 기다리지 않고 용병의 과거를 가진 범죄자 가스파레와 손잡기로 결심한다. 난공불락의 게릴라 거점으로 단 둘이서 승객을 구출하러 향한다. 생사를 건 궁극의 탈출 버바이벌, 토렌스와 가스파레, 그리고 승객들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플레인 4가지 주목 포인트

 

  1. 항공기 패닉 × 탈출 서바이벌
  2. 파일럿 & 살인범 버디! 게릴라와 싸우기 위해 범죄자와 손을 잡다.
  3. 박진감 넘치는 초리얼한 전개! 추구된 현실의 긴장이 서바이벌 액션을 고조시키다.
  4. 주연 배우는 300 제라드 버틀러! 무법 지대에서의 궁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항공기 패닉 × 탈출 서바이벌

 

불행 중 다행으로 기장과 승객 17명이 불시착한다. 그곳은 매우 과격한 반정부 게릴라의 소굴! 항공기 블레이저 119편은 악천후 속 낙뢰로 통제력을 잃고 기적적으로 필리핀 홀로섬에 불시착한다. 불행 중 다행인지 기장 토렌스 (제라드 버틀러)와 승객 17명은 목숨을 건졌지만 불행하게도 불시착한 곳은 흉포한 반정부 게릴라들이 지배하는 무법지대였다. 

 

게릴라들이 몰려오는 가운데 기장 토렌스는 생존을 위해 승객 중 한명이었던 이송 중인 살인범 가스파레 (마이클 콜터)와 손을 잡는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항공기 패닉과 탈출 서바이벌의 하이브리드. 통제력을 잃은 항공기만으로도 1편의 영화가 가능한 이야기를 섬에서의 서바이벌로 연결. 게다가 게릴라의 포위망으로부터의 탈출까지! 가혹한 상황에 절망적인 전개가 겹쳐 쾌감 수준의 짜릿함을 얻을 수 있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적합한 영화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파일럿 & 살인범 버디! 게릴라와 싸우기 위해 범죄자와 손을 잡다.

 

항공기에는 살인범 (이송 중이어서 형사가 동승)이 타고 있다. 이 캐릭터가 다른 작품에는 없는 복잡한 맛을 부여하는 것이다. 과묵한 살인범 가스파레는 많은 말을 하지 않고, 불시착 후의 긴급 상황에도 그저 수갑을 풀어 달라며 대담하게 미소짓는다. 그는 왜 살인을 저질렀을까? 타고난 악인일까,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이 살인범과 손을 잡아도 되는 것일까?

 

 

이 가스파레가 이야기 중반의 중심인물이 되면서 승객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싶은 주인공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 이율배반의 고통을 관객 또한 추가 체험하는 것이다. 깊이 있는 전개를 통해 한층 영화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고, 단순한 맛의 액션 영화가 아닌 감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초리얼한 전개! 추구된 현실의 긴장이 서바이벌 액션을 고조시키다.

 

더욱이 이야기는 숨쉴 틈도 없이 오락가락하여 주인공들의 나쁜 예감은 대체로 들어맞는다. 그러면서 비현실적인 전개가 아니라 끝까지 자기 일 같은 긴장감으로 관객을 감싼다. 리얼함의 요인은 제작진에 있다. 각폰을 집필한 찰스 커밍은 MI6 출신의 스파이 소설가. 그가 비행기를 타고 있을 때 생각해낸 이야기라고 하니 스릴에 대한 실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보통이 아닌 것이다. 

 

 

그 실감은 화면 구석구석에 있는 캐릭터에도 담겨 있다. 항공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다. 신경질적인 비즈니스맨, 비행기를 불안해하는 아시아인 커플, 편안한 배낭여행자 젊은이, 책임감 강한 승무원. 관객들은 그들 일반인에 공감하며 만약 내가 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반정부 게릴라들의 면면도 사람을 목숨을 끊는데 아무런 망설임이 없는 무리들이 모여 있고, 잡히면 죽는다는 현실이 보는 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주연 배우는 300 제라드 버틀러! 무법 지대에서의 궁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동안 제라드 버틀러는 오페라의 유령과 300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에는 매우 평범한 파일럿이라는 설정이다. 주인공 기장 토렌스는 영국 공군 소속으로 전역 후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취객을 때려 작은 항공사로 옮겼다. 그리고 불시착 후의 극한 상황에서는 제일 먼저 사지에 파고들어 스스로 목숨을 걸고 승무원과 승객을 지키려고 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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