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투 미 작품 소개 SNS에서 유행하는 90초 빙의 챌린지에 빠져 뜻밖의 사태에 빠져드는 여고생을 그려 202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호주에서 탄생한 호러 영화이다. 주인공 미아를 드라마 에브리싱 나우의 소피 와일드. 인기 유튜브 채널 라카라카를 운영하는 쌍둥이 형제 대니 & 미하엘 필리포우가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톡 투 미 줄거리 2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마주하지 못하고 있는 고교생 미아는 친구로부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90초 빙의 챌린지에 초대받아 기분 전환도 할 겸 동참해 보기로 한다. 저주받고 있다는 손 모양의 장식물을 손에 쥐고 톡 투 미 라고 외치면 영혼이 빙의한다. 그리고 그 손은 반드시 90초 이내에 놓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강렬한 스릴과 쾌감에 빠져 ..
전설적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란? 탄생 50년. 엑소시스트는 1973년 개봉한 사상 최고로 무서운 전설적 공포영화다. 한 소녀와 어머니가 겪는 공포를 압도적인 리얼리즘으로 그려냄으로써 그간의 공포 상식을 뒤엎고 전세계에 무브먼트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전율의 메인 테마 Tubular Bells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제46회 아카데미상에서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인 작품상을 포함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각색상과 음향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악마의 빙의, 유례없는 공포 공포영화의 금자탑 엑소시스트로부터 50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이야기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10월에 곧 개봉한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서는 악마에 홀린 두 소녀가 유례없는 새로운 공포를 몰고 온다. 극중에는 구약성경 ..
인트로덕션 앤서니 홉킨스, 가스파르 울리엘, 마스 미켈센 3명의 명배우가 연기해온 한니발 렉터. 원작자 토머스 해리스는 처음에는 조연으로 등장시켰지만, 그 존재감에 이끌려 소설 양들의 침묵에서 주인공으로 한니발 렉터를 그렸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니발 렉터의 기본 정보부터 성장, 그리고 연기한 3명의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다. ※ 스포가 포함되니, 주의 한니발 렉터는 어떤 인물? 모델은? 앤서니 홉킨스가 15분 분량의 출연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양들의 침묵. 토마스 해리스가 만들어낸 한니발 렉터에 사실 모델이 된 인물이 있었다. 죄수 + 의사 + 사이코패스라는 현실을 벗어난 악의 카리스마에 모델이 된 인물이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전설의 악역! 한니발의 인물상 한니발 렉터는 조용하고 냉정한 풍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