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사기는 일상에 도사리고 있다. 손을 바꿔 마음의 틈으로 파고들려고 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허구이므로 각본에 속고 배우의 연기에 배신당하는 것을 즐겼으면 한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년) 제작국 : 미국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캐치 미 이프 유 캔 줄거리 1960년대 뉴욕주. 부모의 이혼 때문에 집을 뛰쳐나온 고교생 프랭크 W 애버그네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무일푼이 된 프랭크는 생활을 위해 수표를 위조한 사기를 치게 되지만 도무지 먹히지 않는다. 이후 사기꾼으로 연찬을 쌓고 항공사 조종사 행세에 성공한 이후에는 차례차례 사기를 성공시켜 큰돈을 벌게 된다. 조..
플라워 킬링 문 introductio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는 것만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은 이제 과거의 일. 그는 타고난 배우로, 현재는 특히 비정상적인 연기력으로 전 세계에서 더욱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연 최신작 플라워 킬링 문 (원제 :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 플라워 킬링 문의 감독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도 함께 디카프리오와 작업했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여기에 히트, 아이리시맨의 대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모여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작품에서 디카프리오 사상 최강 클래스의 나쁜 남자 역과 영혼을 갈아넣은 얼굴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아카데미상 ..
타이타닉 작품 소개 ❖ 작품 소개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역사적 대히트작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한 3D 리마스터판. 1997년 제작되어 당시 파격적인 2억 달러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작 타이타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을 주연으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웅장한 스케일로 그려내며 주인공 잭과 로즈가 엮어내는 아름답고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았다. 북대서양 위에서 빙산에 충돌하여 20세기 최대의 해난사고.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러브 스토리를 섞어 그린 스펙터클 초대작. 거의 원래 크기로 재현된 타이타닉호를 비롯해 총 제작비 2억 달러라는 거액을 들인 화려한 분위기가 볼거리. 감독 및 각본은 터미네이터 2, 트루라이즈의 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은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