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대표 매매 종목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종목 매매차트 21일 오전 9시 11분쯤 105주를 매수하여, 22일 장 마감 직전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2,785억이 들어왔지만, 오버나잇 보유를 하기엔 마음이 불안할 것 같아서 시간외매매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하여 지금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입니다. SK하이닉스 3분봉 당일 차트 분홍색 구간이 매도구간, 노란색 구간이 프로그램 매수 구간입니다. 매수금액은 글씨가 작으니, 클릭해서 사진을 확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매수를 하며 주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당연히 내일 장초 갭상승을 점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3일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라서 오늘 종일 고민을 했습니다. 보유를 할 것인지, ..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대표 매매 종목 어제 매도하지 못했던 삼성중공업을 금일 매도하였습니다. 어제의 수익이 1천에 가까운 금액이었기 때문에 오늘의 실현 손익액은 2일분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을 대표로 매매를 한 후에, 100만원으로 여러 종목을 스켈핑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100만원씩 6종목이 아닌, 100만원으로 한종목씩 먹고 나오고를 반복하는 연습니다. (마지막 종목인 한국항공우주를 손절할까 생각하다가 100만원이라서 손절하지 않고 내일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아래는 인증컷입니다.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 PC 캡처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 모바일 캡처 삼성중공업 매매마크 3분봉 매매차트입니다.실질적인 거래는 9시 3분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30만원 정도의 ..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매매 종목 16일 목요일에 약수익을 보고 매도하였던 2개의 종목, 테크윙과 모비데이즈가 오늘 상승이 나오는 것을 보고 살짝 아쉬웠네요. 팔지 말고 계속 홀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이 2개의 종목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오늘 삼성중공업이 본전에서 약수익까지 팔 기회가 있었는데도 매도하지 못했습니다. 일봉차트상으로는 굉장히 우아한 조정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죠. 프로그램이 하루종일 매도의 중심에 있었는데, 그중 메릴린치가 150억 가까이 장내 꾸준히 매수를 하는 것을 확인하고 내일까지 지켜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정말 급등 전의 조정인지 어떤지는 지켜보면 알게 되겠지요. 오늘 매도한 종목은 1 종목입니다...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매매 종목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 PC 캡처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 모바일 캡처 종목 : 삼성중공업 어제 시간외 매매에서 13,410원에 전량 매도한 후, 오늘 장 시작하고 하락이 나올 때 저점이라고 생각하여 재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패턴으로 초반부터 매도세가 강렬하게 파도를 탈 것 같았고, 1분봉을 계속 지켜보다가 파도가 잠잠해진 것 같을 때쯔음 분할 매수 하였습니다. 오늘은 매매를 하면서 화면 녹화를 하여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기록삼아 올려볼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의 매매를 구경해 보세요. (아, 아직 유튜브 채널은 준비중입니다. 주말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대충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매매 차트를 ..
주식매매일지를 작성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주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부터 매일 주식 매매일지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저와의 약속입니다. 빼먹지 않고 주식장이 열리는 날은 종목을 매수하지 않은 날도 작성합니다. 하루라도 빼먹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마저 해내지 못한다면, 이런 게으름이라면, 저는 앞으로의 인생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시작하였습니다. 춘천시민 소개 주식을 가르쳐 준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책, 무료 유튜브 강의를 통하여 습득하였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한 것은 코로나가 한창일 때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려든 것은 오늘부터로 하겠습니다. 첫 마음, 첫걸음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춘천시민의 인생 제2막의 주제는 [주식, 사진]입니다. 닉네임으로 짐작이 가능하듯, 춘천에 살고 ..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1959년 미국 버몬트에 있는 기숙사제 명문학교에 온 신입 영어교사 키팅과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 엄격한 규칙에 얽매여 있는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찢어버리라고 말하는 파격적인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시(詩)와 인생의 훌륭함을 배우고 저마다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워리어 (WARRIOR, 2011) 종합격투기를 주제로 제작된 워리어는 단순한 격투영화를 뛰어넘어 훌륭한 작품이다. 게다가 형제애까지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로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 닉 놀테 등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가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2011년작)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2007) 뉴욕. 실연당한 엘리자베스는 그의 집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 출입하게 된다. 매일 밤 블루베..
워리어 (WARRIOR, 2011년 11월 2일) 어카운턴트(2016)의 개빈 오코너 감독. 토미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톰 하디, 형 브렌든을 위대한 개츠비(2013)의 조엘 에저턴이 연기했다. 14년 만에 본가로 돌아온 토미는 종합격투기 대회 스파르타에 출전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트레이너를 의뢰한다. 한편 토미의 소식불통의 형 브렌던도 딸의 병으로 핍박한 가계를 살리려고 상금을 타기 위헤 스파르타에 출전한다. 이렇게 형제는 기묘하게도 링에서 재회한다. THE FIRST SLAM DUNK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2년 12월 3일 개봉) 원작은 이노우에 타케히코에 의한 대인기 만화 슬램덩크(SLAM DUNK). 감독, 각본은 원작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직접 맡았다. 제46회 일본..
무서운 영화 중에서도 그대는 어떤 요소가 무섭다고 느끼는가? 유령이나 괴현상 같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무언가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인간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그래서 소름이 돋는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스릴러와 인간의 광기를 빼어나게 그린 서스펜스 등 유령보다도 인간이 더 무섭다고 느끼게 하는 영화를 10편 픽업해서 포스터만 소개하겠다. 1. Chime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chime (차임). 2024년 8월 일본개봉작 간단 줄거리 : 요리 교실의 강사가 수업중, 학생에게 이상한 말을 듣는다. 특이한 학생은 자신의 뇌가 절반은 기계라고 말하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놀라운 행동을 보이는데... 2. 스..
영화 크리에이터 작품 소개 시간을 거듭할수록, 그 존재감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는 인공지능 (AI). 영화의 세계에서도 수많은 AI가 그려져 왔지만, 거기에 새로운 관점이 더해지게 되었다. 인류와 AI의 관계에 대해 제시되는 새로운 길, 혁신적인 영상 표현, 떨릴 정도로 이모셔널한 드라마. 해외에서는 시각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스토리, 최근 몇 년 사이 최고의 오리지널 SF 등등 극찬의 폭풍이다. 전인류 직면의 문제 × 영화 팬이 꼭 봐야 할 포진 AI 영화라고 하면, A.I. 매트릭스 터미네이터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영화사에 찬연히 빛나는 작품도 생겨났지만, 이 작품은 더욱 색다르다. 이야기의 무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후. 임박한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말하자면 예언의 영화이다. ..
대박을 터뜨린 해외 드라마 워킹 데드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많은 좀비 영화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다. 좀비 영화라고 해도 하나하나 개성이 있다. 국내, 국외, 시대 등 작품에 따라 좀비의 종류가 다르고 쓰러뜨리는 법, 도망치는 법이 다른 것이 묘미이다. 이번에는 우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공포에 빠뜨리는 좀비 영화를 5편 선택해 소개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수습된 후의 세계를 그리다.다른 곳에는 없는 설정의 좀비 영화더 큐어드 더 큐어드 줄거리 : 인간을 흉포화시키는 바이러스가 세계를 지배한 6년 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신약이 개발되면서 감염자는 사회에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회복된 뒤에도 바이러스에 침범당해 타인을 덮쳐버린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청년 세낭도 그런 회복자 중 한 명이었다. 세낭은 애..
무간도 시납시스 1991년, 홍콩. 길거리에서 자란 청년 유건명은 마약 조직 사회에 진출해 곧바로 조직의 리더 한침에게 우수성을 인정받고 경찰학교로 보내진다. 그러던 중 경찰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년 진영인이 돌연 퇴학당한다. 황 국장은 그의 능력을 보고 마약 조직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로부터 10년 후, 두 사람이 각자의 조직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진양인은 경찰로서 고군분투하고, 유건명은 조직을 배신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홍콩 영화의 영혼과 열정을 되찾는 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이 주연한 디파티드(2006)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고, 그 해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까지 총 4개의 오스카 상을 수상했다. 무간도는 불교 용어인 무..
반전 영화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의외로 울 수 있는 결말, 혹은 예상치 못한 배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영화 힙노틱에 붙은 소개 문구는 첫 시작 5초, 이미 속았다. 그리고 전례 없는 반전의 연쇄. 미스터리 장르에 빠삭한 관객이라면 초반부터 이건 이렇게 될 것이라 예상이 가능하고, 이야기 후반에는 역시 예상이 맞았다며 퀴즈를 푼 것처럼 기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쁨은 바로 뒤집히기 쉽다. 영화의 종반부에 도미노처럼 수수께끼 풀이가 연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영화 초반에 관객이 세운 예상은 빗나가고, 속고, 놀라고, 깨닫고 나면 늪에 푹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힙노틱 작품 소개 실종된 딸을 찾는 형사가 엉뚱한 세계로 빠져든다. 도미노처럼 수수께끼가 연쇄되는 각본. 이 영화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