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코드명 포춘, 세계를 누비는 최강 스파이 제이슨 스타뎀.

스파이 코드명 포춘

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감독 : 가이 리치

출연 : 제이슨 스타뎀, 휴 그랜트, 조쉬 하트넷

스파이 코드명 포춘 작품 소개

 

 

2023년 치열한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거나 초거대 상어와 격투를 벌이는 등 영화계를 뜨겁게 달궈온 남자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제이슨 스타뎀. 수많은 영화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며 사람들을 구해온 스타뎀 대망의 주연작 스파이 코드명 포춘. 

 

인류 최강이라는 호칭도 아깝지 않은 스타뎀이 도전한 것은 세계를 날아다니며 즉석팀을 지휘하는 최강 스파이 역! 

📌  제이슨 스타뎀  주연 영화 총선거
1위. 트랜스포터
2위. 아드레날린
3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
4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5위. 트랜스포터 2

 

위의 5편의 영화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뎀이 들어 있었을까? 뭐니뭐니해도 스타뎀은 베스트 오스 베스트 스타뎀의 영화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바로 스파이 코드명 포춘일 것이다. 

세계 7개국을 날아다니는 최강 스파이 폭발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제이슨 스타뎀은 이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감독은 스타뎀과 벌써 다섯 번째 작업인 가이 리치. 최강의 남자와 절친 감독의 황금 콤비가 초일급 스파이 액션을 시도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 줄거리

영국 첩보국 MI6의 민완 에이전트 올슨 포춘 (제이슨 스타뎀)에게 내려진 새로운 미션. 그것은 100억 달러에 암거래되는 엄청나게 위험한 핸들을 추적 및 회수하는 일. 

 

즉석에서 꾸려진 팀을 이끄는 포춘은 경박한 헐리우드 스타 대니를 억지로 임무에 끌어들여 억만장자 무기상인 그렉에게 대담무쌍하게 접근한다. 점점 밝혀지는 거대한 음모를 포춘 일행들이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최고 기밀 핸들의 정체란-?!

 

BEST 제이슨 스타뎀

 

스타뎀이 연기하는 포춘은 주먹 하나로 나란히 서 있는 적을 섬멸하는 일류 스파이. 육탄전, 총격전, 카체이스, 헬기에서의 공중전... 모든 필드에 있어서 스타뎀이 최강이며, 무쌍함이 멈추지 않는다! 한편 바캉스를 좋아해서 금방 잠적하거나 좋아하는 술로 경비를 탕진하는 등 상사를 울린 몹쓸 스타뎀도 얼굴을 내민다. 

 

 

스타뎀의 힘, 멋짐, 매력이 최고 수준으로 꽉 찬 갭이 가득하고 이상적인 캐릭터 올슨 포춘. 해외 영화비평 사이트에서 베스트 스타뎀으로 평가받았듯이 오랜 팬들도 이런 제이슨 스타뎀이 보고 싶었다며 환희할 것이 틀림없을 제이슨 스타뎀의 결정판이 될 스파이 코드명 포춘.

 

포춘의 역동성을 뒷밤침하는 것은 어딘가 미덥지 않게 팀에 휘둘리기만 하는 MI6 코디네이터 네이선 (캐리 엘위스)을 비롯해 엑센트릭하고 독설적인 천재 해커 사라 (오브리 플라자), 포춘의 형이 좋아하는 신참 스나이퍼 JJ (벅지 말론). 헐리우드 스타 역의 조쉬 하트넷, 무기 상인 역의 휴 그랜트... 차례로 등장하는 매우 진한 캐릭터들. 스파이 영화의 흥분 포인트를 망라하면서 카오스한 녀석들이 정체불명의 핸들을 서로 빼앗는다. 

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가

 

Lv.1 깡패부터 사상 최고로 무서운 스타뎀까지 절친 가이 리치가 이끌어내는 매력

스타뎀은 세다. 고양이는 귀엽다처럼 당연한 개념이다. 이제는 거대한 상어마저 열심히 하면 쓰러뜨릴 수 있는 스타뎀이지만, 과거에는 휴먼 시절에도 악전고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스타뎀이 은막 데뷔한 것은 1998년 제작된 크라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스타뎀이 연기한 것은 빚을 갚기 위해 분투하는 소악당 중 한명이다. 그 무렵 스타뎀은 지금 같은 힘이 전혀 없는 Lv.1 의 깡패였다. 이 작품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한 감독이 바로 가이 리치. 함께 커리어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때부터 오랜 세월 함께 일하는 절친이 된다. 

 

이윽고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아드레날린 등 액션 작품으로 경력을 쌓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독불장군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간다. 그리고 리차와의 네 번째 작품 캐시트럭. 아수라가 된 스타뎀이 무자비하게 복수해 나가는 모습을 웃음 일절 없이 그려내며 역대 최고로 무서운 스타뎀을 대폭 경신했다. 

 

그리고 이번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서 리치는 스타뎀의 새로운 문을 연다. 그냥 독불장군이 아니라 스파이의 팀장으로서의 스타뎀. 그동안 이탈리안 잡이나, 엑스펜더블스 등의 작품에서 팀원으로 활약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팀을 이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스타뎀이냐 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그동안 형성된 고집 센 고고한 캐릭터를 답습하면서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는 계왕개래 스타뎀이다. 지금까지도 스타뎀의 다면적인 매력을 이끌어낸 리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재주일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스타뎀은 연구 시설에서 빼앗긴 수수께끼의 아이템 핸들을 되찾기 위해 MI6 지령 아래 스파이팀 멤버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한다. 스타뎀이 리더라면 당연히 멤버들은 순종적으로 움직일 것ㅇ리ㅏ고 보통 감각이라면 생각하겠지만, 개성 강한 멤버들은 단호하게 반항한다. 그리고 가끔 스타뎀을 바보 취급하기도 한다. 

 

스타뎀의 무서움을 아는 우리는 전전긍긍하지만, 스타뎀은 결코 화를 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팀원들은 매우 우수하고 스타뎀은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의견을 존종하기 때문이다. 이 스타뎀은 부하를 정당하게 평가하는 상사인 것이다. 리더 스타뎀은 멤버들에게 엉뚱한 척하면서도 스스로 솔선수범해 현장에 나온다. 진흙탕 같은 위험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생명의 위기가 임박한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신뢰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다. 당연히 누구에게나 태도를 바꾸지 않는 평등주의자이며, 자신과 부하의 대우를 개선하기 위해 권력에 맞서기도 한다. 그리고 멤버가 위기에 빠졌을 때는 돕기 위해 헬기로 날아와 적을 폭파한다. 완전히 이상적인 상사상이다. 

 

리차와의 전작 캐시트럭에서 연기한 아수라 스타뎀 뒤에 갑자기 이상적인 상사를 내보일 줄 누가 예상했을까. 이러한 이상적인 상사 스타뎀의 활약이 리치다운 섬뜩한 템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 재치 있는 유머 전개로 그려진다. 고고한 존재였던 스타뎀에 이상적인 상사라는 속성을 새롭게 더한 스파이 코드명 포춘. 그동안 스타뎀을 찾는 팬들, 그리고 새로운 스타뎀을 기대하는 팬들 모두가 만족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스타뎀을 내세우기에 적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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