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岸辺露伴　ルーヴルへ行く) : 타카하시 잇세이 주연 일본 영화

영화
2023. 2. 11.

작품 소개 및 줄거리

❖ 작품 소개 : 5월 26일 개봉 예정인 키시베 로한 루브루에 가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조조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스핀오프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타카하시 잇세이를 주연으로 맞아 2020년 12월, 2021년 12월, 2022년 12월 NHK 종합에서 드라마화되었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동명 에피소드를 원작으로 했다.

원작은 2009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방드 데시네 프로젝트에서 그려낸 아라키의 첫 풀컬러 독절 작품. 미의 전당 루브르를 무대로 전개하는 본작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검고 사악한 그림의 수수께끼를 쫓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지금까지의 실사화 시리즈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키시베 로한의 알려지지 않은 뿌리가 밝혀진다.

❖ 제목 :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岸辺露伴　ルーヴルへ行く)

❖ 극장개봉일 : 2023년 5월 26일

❖ 감독 : 와타나베 카즈키

❖ 각본 : 코바야시 야스코

❖ 원작 : 아라키 히로히코

❖ 출연 : 타카하시 잇세이, 이이토요 마리에, 안도 마사노부, 나가오 켄토, 기무라 후미노

드라마에서 영화로

NHK 드라마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제작진이 재결집한 영화 기시베 로한 루브르에 간다가 5월 26일 개봉한다고 발표됐다. 새벽 5시 정보 발표에 따라 뉴스가 야후! 토픽스에 입성한 것은 물론 루브르와 로한 선생님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관련 단어들이 일제히 트위터 트렌드 순위를 휩쓸었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슈에이샤)의 스핀오프 작품. 죠죠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인기 만화가 키시베 로한을 주인공으로 상대를 책으로 삼아 성장과 비밀을 읽고 지시를 쓸 수도 있는 특수 능력 헤븐스 도어를 갖는다.

로한으로 다카하시 잇세이를 맞이한 TV 드라마판은 2020년부터 매년 12월에 방영되어 3년째인 2022년에는 완전히 연말 풍물시로. 지금까지 1기(1화~3화), 2기(4화~6화), 3기(7화~8화)와 방송을 거듭하는 가운데 한 컷마다 장면이나 세세한 대사까지를 기억하고 있는 듯한 죠죠의 코어 팬부터 이 드라마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로 처음 아라키 히로히코 작품을 접했다는 라이트층까지 폭넓은 시청자층을 계속 매료시켜 왔다.

그것은 로한의 헤븐스 도어의 능력과 그의 인품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묘사를 매 분기 첫머리에 반드시 담고 있다는 점, 나아가 조조에서는 친숙한 스탠드를 기프트라고 부르며 사전지식 없이도 쓱 이야기에 들어가기 쉽도록 입구를 활짝 열어 놓은 것이 팬층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죠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각본과 시리즈 구성을 다루고 있는 고바야시 야스코, 타고난 「죠죠」팬이기도 한 연출·감독 와타나베 카즈키와 타카하시 잇세이에 의해서 곳곳에 인서트 된 작품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각본, 연출, 연극이 팬들도 납득할 정도의 신뢰가 되어 영화화라는 형태로 결실을 맺었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12월 26일, 27일 방송된 7회 '핫썸머 마사', 8회 '가위바위보'에는 이번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이 이미 흩어져 있었다. 리얼한 취재를 하지 못하고 초조해하는 로한에 담당 편집 이즈미 쿄카(이토요 마리에)가 리모트 너머로 건 「긴급 사태 선언이 밝으면, 해외에서도 어디로든 취재하러 갑시다」라고 하는 대사, 그리고 제3기 라스트를 마무리하는 쿄카의 「소재는 온 세상에 굴러가고 있다」. 앗……파리…! 루브르 박물관」이라고 하는 워드는, 차기작이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간다」라고 열정적인 팬은 그렇게 믿고 있었을 것이다.

그 방송으로부터 9일 후(1월 5일은 이이토요 마리에의 생일)라는 빠른 영화화 발표. 공개된 초특보 영상에서는 로한의 저택에서 다음 취재처로 루브르 미술관이 결정되는 순간의 로한과 교카의 대화가 담져 있다. 그 뒤에 비치는 5.26 fri ROD SHOW의 A가 가장 심플하고 가장 안정된 숫자 3으로 구성된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 것은 가위바위보의 에피소드와 지존임을 나타낸다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2009년에 루브르 미술관의 밴드·데시네 프로젝트를 위해 그려진 123 페이지의 아라키 히로히코 첫 풀 컬러 코믹. 그 후, 「울트라 점프」에의 게재를 거쳐 2011년에 일본에서도 발매되고는 있지만,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코믹스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읽지 않는 팬도 많이 있는 것은 아닐까.

정보가 사실적인 오감으로 느껴지는 B5 크기의 하드커버로 꼭 영화를 향한 예습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루브르를 무대로 세상에서 가장 검고 사악한 그림의 수수께끼를 쫓는 이야기에는 일본에서의 장면도 다분히 담겨 있다. 릴리스에 있는 타카하시의 코멘트에서도 조금 언급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만화가로서 데뷔전의 로한의 젊은 모습, 게다가 이야기의 중요 인물인 후지쿠라 나나세라는 존재. 그것들을 어떻게 연기할 것인지, 혹은 누가 연기할 것인지는 공개를 향한 주목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린 '루브르 박물관전 초상예술-사람은 사람을 어떻게 표현해 왔는가'에서 공식 서포터를 맡고 있는 다카하시에게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그야말로 운명적인 작품이다. 2월에는 죠죠 9부 죠죠랜드 (JOJOLands) 연재 시작도 앞두고 있어 영화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023년에는 각 방면에서 죠죠가 뜨거운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크랭크업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크랭크업

영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상대를 책으로 삼아 성장이나 비밀을 읽고 지시를 써넣을 수도 있는 특수 능력 "헤븐스 도어"를 갖춘 인기 만화가 키시베 로한. 그가 조우하는 기괴한 사건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1억 2천만 부 이상을 자랑하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코믹 「죠조의 기묘한 모험」에서 태어난 스핀오프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2020년 말부터 다카하시 잇세이를 주연으로 맞아 실사 드라마화됐고, 이 작품에서는 그 제작진이 프랑스와 일본을 거치며 극장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

　2022년 가을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간헐적으로 약 반년에 걸쳐 키시베 로한 저택을 비롯해 일본 내 촬영, 그리고 프랑스 파리 시가지에서는 퐁 데자르(예술교), 샹젤리제 거리, 에뚜아르 개선문,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생=루이 섬, 카루젤 광장 등 세계적 관광명소도 돌며 지난 3월 모일 이번 이야기의 가장 핵심인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주인공 키시베 로한을 연기하는 다카하시, 괴짜 로한과 유일무이한 콤비네이션을 보이는 담당 편집자 이즈미 쿄카를 연기하는 이이토요 마리에, 그리고 감독 와타나베 카즈키가 각각 꽃다발을 안고 루브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3샷 사진이 도착했다.

　흐린 날씨에 기온 1℃라는 추위 속에서 맞이한 마지막 촬영은, 작품의 열쇠가 되는 「검은 그림」을 따라 멀리 파리에 온 로한과 교카의 장면. 오가는 자동차나 공사 소리에 가끔 촬영을 방해받으면서도, 스탭 전원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와타나베 감독으로부터의 OK가 나와 드디어 크랭크업. 종막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짓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와타나베 감독은 팀을 위로하며 파리에서의 로한 선생님과의 여행은 이것으로 끝났지만 더 많은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품 3만 5,000점 가까이가 총면적 6만 600평방미터라는 광활한 전시장소에서 공개되고 있는 세계 최대 미술관인 루브르 박물관. 이 작품이 2009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밴드 데시네 프로젝트(루브르 미술관에 의한 국내외 만화가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를 위해 그려진 아라키 히로히코 최초의 풀컬러 독절작품 『기시나베 로한 루브르로 가다』가 원작으로 일본 만화가 최초로 작품이 전시되면서 화제가 된 인연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촬영이 실현되었다. 게다가 일본내에서 한발 먼저 촬영을 마친, 청년기의 로한이 만나는 수수께끼 같은 검은 머리의 여성·나나세 역의 키무라 후미노와 그 청년기의 로한을 연기한 나가오 켄토 역시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뮤지엄 (ミュージアム, 2016년 11월 12일 일본 개봉)

일본 영화 ; 뮤지엄 (ミュージアム) 주연 ; 오구리 슌, 츠마부키 사토시 감독 ; 오오토모 케이시 2016년 11월 12일 일본 개봉 비 내리는 날에만 발생하는 괴기적인 연쇄살인사건. '아티스트'라 자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