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5년 전 맷 데이먼과 공동 집필한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사상 최연소로 수상한 벤 애플렉. 이후 '가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으로 감독 데뷔를 장식했다. 2013년에는 자신이 감독·프로듀스·출연한 '아르고'로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그런 빛나는 커리어 뒤에서 절친한 친구 맷 데이먼과 영화 제작사 "Artists Equity"를 공동 설립. 맷 데이먼은 [벤과 나는 30년 넘게 이 업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다루는 것은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컬래버레이션을 그린 이야기 AIR/에어. 조던의 어머니 역을 맡은 비올라 데이비스로부터는 [벤은 정말 배려심 많은 감독이다. 최고의 경험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