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작품 소개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을 세븐의 데이비드 핀처가 영화화한 감동 걸작.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 21세기에 이르는 뉴올리언스를 무대로 80대에 태어나 서서히 젊어지는 남자의 기구한 운명이 그려진다. 주인공 벤자민 버튼을 연기하는 것은 핀처 감독작에 세 번째 주연이 되는 브래드 피트. 공동 출연은 '바벨'에서도 브래드와 얼굴을 마주한 케이트 블란쳇. 누구와도 다른 인생의 여정을 걸어갈 벤자민 버튼의 운명의 향방에 주목된다. 작품 간단 줄거리 ❖ 작품 간단 내용 : 80대 남성에서 서서히 젊어지는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남자 벤자민 버튼. 시간의 흐름을 멈추지 못하고 누구와도 다른 기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그.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삶의 기쁨과 죽음의..
유량의 달 작품 개요 ❖ 작품 소개 : 2020년 서점 대상을 수상한 나기라 유우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분노의 이상일 감독이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 주연으로 영화화. 사라사의 현제 연인 나카세 료를 요코하마 류세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후미에게 다가가는 간호사 타니 아유미를 타베 미카코가 연기했다. 기생충의 홍경표가 촬영 감독을 맡았다. 유량의 달 작품 줄거리 ❖ 작품 내용 : 어느 날, 저녁, 비가 내리는 공원에서 흠뻑 젖어 있던 10세 소녀 카나이 사라사에게 19세 대학생 사에키 후미가 우산을 받쳐준다. 고모에게 떠맡겨 사는 사라사는 집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아 후미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간다. 사라사는 그대로 2개월을 후미의 집에서 보내고, 이윽고 후미는 사라사를 유괴한 죄로 체포된다. 피해 ..